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유망주 양민혁(퀸즈파크레인저스)이 유럽 무대 2호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이 무려 11분이나 주어진 가운데, 양민혁이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 2월 더비 카운티와의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양민혁은 첫 도움을 기록했고 3월 A매치 이후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리그 3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유럽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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