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여행 전 호텔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숙박 앱 'VIP'라는 이유로 이별 통보 당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여름에 친구들이랑 베트남 여행 간 것도 내가 예약했을 뿐이고, 올해 친구들이랑 제주도 간 것도 내가 예약했을 뿐"이라며 "오히려 전 애인들이랑 여행한 건 내가 예약한 적이 없을 정도다.
이유를 만든 것 같다" "2박3일로 호텔 예약했더니 바로 골드클래스 승급되던데"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등급 가지고 저러냐" "상대방 이야기도 안 듣고 제멋대로 판단하고 결론 내리는 거 너무 싫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반면 "반대로 남자친구가 숙박 앱 VIP인데 혼자 아니면 가족, 친구랑 여행 갔다고 했을 때 그 말을 다 믿을 수 있냐" "남자친구가 숙박 앱 VIP라고 하면 난 싫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