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지난 8일(화) 서울 북가좌 1유로프로젝트 복합문화공간에서『빈집활용 :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해외 빈집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증하는 빈집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해외 주요 국가들의 빈집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빈집 정책의 방향성과 도입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부동산원 김근용 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굴한 해외사례가 국내 빈집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및 관련 기관과의 연구·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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