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조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9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대회 셋째날 뉴질랜드와 경기에서 1-2로 졌다.
마지막 복식에서 김다빈(복식 849위·강원도청)-이은혜(복식 485위·NH농협은행) 조가 선(복식 285위)-모니크 배리(복식 262위) 조에 1-2(3-6 6-4 (8-10))로 제압당하면서 한국은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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