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전분 기반 생분해성 플라스틱도 동물실험서 건강 문제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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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전분 기반 생분해성 플라스틱도 동물실험서 건강 문제 유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도 간 손상과 장내 미생물군 불균형 같은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덩 교수는 석유 대신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음식 포장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이 연구는 전분 기반 플라스틱이 원래 생각했던 것만큼 안전하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생쥐 15마리를 세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에는 일반 사료를, 두 그룹에는 전분 기반 미세플라스틱(저용량과 고용량)이 든 사료를 3개월간 먹인 뒤 장기 조직, 대사기능, 장내 미생물 다양성 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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