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물질 = 나희덕 지음.
"시와 물질, / 또는 시라는 물질에 대해 생각한다 // 한 편의 시가 / 폭발물도 독극물도 되지 못하는 세상에서 / 수많은 시가 태어나도 달라지지 않는 이 세상에서"(시 '시와 물질' 에서).
40년 경력의 김복근(75) 시인의 파자시(破字詩)를 담은 시조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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