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 신민아 “박해수, 캐릭터와 달라…천사 같은 분” [DA: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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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 신민아 “박해수, 캐릭터와 달라…천사 같은 분” [DA:인터뷰②]

‘악연’ 신민아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신민아는 이번 작품에서 다양한 강렬함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 가운데,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외모도 너무 무섭지 않나.그리고 나는 모든 배우들이 자기 분량을 찍고 끝났고, 나는 후반에 합류했다.모든 이야기를 다 끝내고 봤다.그래서 촬영장 가기 전에 다들 너무 익숙할 것 같은데 싶은 긴장감이 있었다.박해수 씨는 그렇게 나와서 그렇지 너무 천사 같은 분이었다.김남길 씨도 마찬가지였다.친밀감이 있었다.그래서 그 긴장감은 첫 촬영 이후에는 다행히 괜찮았다.다만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은 계속 했다”라고 말했다.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한 ‘악연’을 촬영 전 참고했는지 묻자 신민아는 “원작에서 누가 봐도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을 법한 간호사 역이었다.의사로 바뀐 건 초반부터 설정이 바뀌어있었다.이유를 여쭤보니, 너무 일상을 잘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아픔이 있어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셨다.살기 힘든 모습은 안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그러면서도 감독님이 생각하신 게 분명 있구나 싶었다.설정이 많이 바뀌었고, 웹툰은 보지 말라고 하셔서 대본으로만 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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