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호 종료 자립 청년에 주거비 최대 3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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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호 종료 자립 청년에 주거비 최대 350만원 지원

부산시는 10일 오전 시청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BNK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 청년 주거 다(多)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지원 대상은 시의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이자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자립 청년으로, 1인 최대 3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자립 물품 구입비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과 사업 참여자 관리 등 자립 청년이 온전한 주거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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