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AP통신 취재제한' 제동 건 법원 결정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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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AP통신 취재제한' 제동 건 법원 결정에 항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AP통신의 백악관 취재를 허용하라는 법원 결정에 불복해 항소했다.

9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수지 와스 백악관 비서실장 등 고위 당국자 3명을 대신해 이날 오후 워싱턴DC 연방 항소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멕시코만(Gulf of Mexico)의 표기를 미국만(Gulf of America)으로 바꾸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침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백악관 출입기자단에서 배제된 AP통신이 이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승리하자, 이에 반발해 하루 만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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