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30년까지 온실가스 253만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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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30년까지 온실가스 253만톤 감축

10일 경기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 9일 이같은 ‘용인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안)’과 ‘제3차 기후위기 적응 대책 이행평가 결과 보고’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대책 108개와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 대책 69개 등 총 177개 세부 이행과제를 담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1회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온실가스 감축 대책은 △에너지효율 개선 및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산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확충 △지역 농업 활성화 및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 △폐기물 원천 감량 및 자원순환 기반 확충 △흡수원의 보전·복원 및 신규 흡수원 확대 등 6개 부문 13개 추진 전략, 108개 세부 이행과제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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