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배달 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이 한 여성 손님 때문에 무섭고 불안하다고 호소했다.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포항에서 배달 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제보자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여성이 식당을 찾아오며 계속 문제를 일으켰다고 호소했다.
여성은 며칠 뒤에도 식당을 찾아와 "반찬이 쉬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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