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현지 언론이 10일(한국시간) 현재 32세인 살라가 리버풀과의 새로운 2년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계약은 올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진행된 장기 협상의 결실로, 리버풀 팬들에게는 반가운 희소식이다.
매체는 "살라와 반데이크 모두 계약 연장에 큰 진전이 있었다"면서 "리버풀 내부적으로 두 선수 모두 잔류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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