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오상은 감독 아들 오준성 "아버지 못한 올림픽 金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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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오상은 감독 아들 오준성 "아버지 못한 올림픽 金 목표"

한국 남자 탁구 기대주인 오준성(19·수성 방송통신고)은 오상은(48)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오상은 감독과 오준성은 대를 이어 탁구계에 새로운 기록을 쌓아가고 있다.

오 감독은 선수 시절이던 2005년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 단식 동메달과 2012년 런던 올림픽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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