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천당으로’ 한화 플로리얼, 시원한 3루타로 막힌 혈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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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천당으로’ 한화 플로리얼, 시원한 3루타로 막힌 혈 뚫었다

플로리얼은 한화가 올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타자다.

개막 후 4연패만 두 번 기록한 한화는 7~8일 경기에서도 잇달아 져 9일 경기 전까지 연패 상황에 놓여 있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3회초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난 플로리얼은 계속 경기가 풀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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