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후반기 파리생제르맹(PSG)의 질주를 이끌고 있다.
뎀벨레가 중앙과 오른쪽을 오가며 중심을 잡아주면 크바라츠헬리아와 두에가 스위칭을 가져가며 상대 수비에 혼란을 주는 형태다.
엔리케 감독은 크바라츠헬리아가 가세하자 한동안 임시변통으로만 썼던 뎀벨레 최전방 기용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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