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다고? 오히려 땡큐죠!" 롤모델은 삼성, '2053G 초보 감독' 호부지는 다 계획이 있다
젊은 선수들도 과감하게 기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호준 감독은 "송승환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격감이 좋다(12경기 타율 0.385)고 보고를 받았다.(주전 선수가 쉬는) 이럴 때 좋은 선수를 써봐야 한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호준 감독은 "취임했을 때 삼성을 롤모델로 삼았다.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많이 받으면서 이젠 완전히 자리를 잡지 않았나.우리 팀 젊은 선수들도 이런 식으로 기회를 받고 잘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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