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볼보자동차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49개 차종 11만7천9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만트럭 TGX트랙터 등 24개 차종 1천515대는 중앙 차량 제어장치에서 과부하가 발생하면서 기어가 D단에서 N단으로 임의로 바뀔 가능성이 있어 지난 1일부터 리콜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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