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에서 이달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예술가의 시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옥의 운치 속에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로, 11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www.hanokmaeul.or.kr)에서 사전 예매할 수 있다.
매주 금∼일요일 금속공예, 약선음식 만들기, 자개공예 등 7종 체험이 진행되며 화∼목요일에는 단체 대상 사전예약제로 예절교육과 풍류교실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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