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위원회 구성 시 청년 위촉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 결과, 청년 481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청년 위촉이 어렵다고 인정되는 위원회 67개를 제외한 198개 위원회가 청년 의무 위촉 대상이다.
올해 3월 기준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위원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등 169개 위원회에서 청년 481명이 활동 중이며, 청년 위원 비율은 1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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