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및 기후 목표를 위한 청정에너지 보급과 기술혁신,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책 동향 등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은 2025 청정에너지 및 미션 이노베이션 장관회의 의장국으로, 이번 고위급 실무회의에서 청정전력 확대, 미래 연료인 수소 활용 촉진, 인공지능(AI)과 에너지 혁신 등을 올해 에너지장관 회의 논의 주요 의제로 제안했다.
오는 8월 26∼27일 부산에서 열리는 청정에너지 및 미션 이노베이션 장관회의는 같은 시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 장관회의(8월 27∼28일) 및 기후산업박람회(8월 27∼29일)가 연계 개최되면서 40여개국 에너지 장관급이 방한해 교류하는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