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강희수의 프로 데뷔골과 전반 추가시간 오후성의 추가 골을 묶어 후반 43분 세징야가 한 골을 만회한 대구를 2-1로 꺾었다.
광주FC가 사령탑 부재 속에서도 대구FC를 5연패로 몰아넣었다.
마 코치는 경기 시작에 앞서 “주중 경기이고, ACLE까지 대비해야 해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크지만 잘 이겨내야 한다.사령탑 부재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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