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본의 별' 64000000000원 토트넘 간다! 손흥민과 韓·日 투톱 급물살…초대박 이적 폭발 →"포스텍은 그의 아버지"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9일(한국시간) "최근 저널리스트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베르너를 완전 영입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베르너는 복귀하자마자 RB라이프치히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며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르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할 수 있는 10명의 선수들을 살펴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를 재임대한 토트넘은 베르너의 활약에 따라 그를 완전 영입하는 걸 고려하려 했으나, 베르너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이어가면서 베르너를 다시 원 소속팀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

또 "23세의 구보는 2024년 말 토트넘과 5000만 파운드(약 940억원)의 이적료로 연결되기도 했다"면서 "구보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임대되어 있는 동안 이미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지도를 받은 적이 있으므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구보와의 재회를 원할지도 모르는 일"이라며 구보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연이 있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