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입술 강탈! 기성용 골 펑펑!…고려대도 흠모하던 '선덜랜드', EPL 입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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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입술 강탈! 기성용 골 펑펑!…고려대도 흠모하던 '선덜랜드', EPL 입성 준비

기성용과 지동원이 함께 뛰며 한국 축구팬의 사랑을 받았던 선덜랜드가 다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 선덜랜드는 2013년 여름 기성용을 1년 임대로 품어 다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해졌다.

기성용은 선덜랜드에서 34경기를 뛰며 프리미어리그 3골과 FA컵 한 골을 넣는 등 중앙 미드필더 치고 그럭저럭 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공격 본능까지 임대를 온 팀에서 확실히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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