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에서 활동하며 토트넘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루는 크리스 코울린은 9일(한국시간) 독일의 '스포르트 빌트'발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크리스털 팰리스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과 접촉했다고 전했다.
2022-23시즌 도중 프랑크푸르트와 결별한 그는 2023-24시즌이 시작되기 전 토트넘과 연결되기도 했으나,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계약을 맺으면서 2023-24시즌 중반까지 휴식기를 보냈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에 실패할 경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글라스너 감독이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에 이름을 올린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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