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김종원 기자 “No!”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투수 케니 로젠버그(30)가 9일 고척 LG 트윈스전에서 8이닝 13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친 뒤 취재진과 만나 ‘KBO리그 역대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이 17개인데, 도전해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놓은 답이다.
로젠버그도 이날 리그 선두의 LG 타자들을 빠른 투구 템포로 요리하며 효율적인 투구를 해냈다.
로젠버그도 자신이 키움의 단 한 명뿐인 외국인투수라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더욱 좋은 결과를 내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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