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매체 N12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땅굴 중 25% 정도만 파괴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이 밝혔다.
이스라엘 당국은 또 가자지구 남부에서 이집트로 이어지는 무기 밀수용 땅굴이 상당수 남았다고 추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필라델피 회랑을 지나는 땅굴을 내 눈으로 직접 봤다"며 일부 땅굴이 막히지 않고 열린 상태였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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