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랑의전화상담센터가 주관한 ‘펫로스 증후군 내담자 전화상담 기법 교육’이 지난 3월 25일과 4월 8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심 이사장은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마음의 결림 같은 것이다.이 감정을 충분히 말할 수 있는 자리, 다정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상담은 그들의 상실을 작게 만들기보다는, 함께 견디는 힘을 기르는 일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향후 펫로스에 특화된 상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한편,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경험한 시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자조 모임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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