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피플] “힘들 때도 위를 바라봤다” 109경기 무홈런→15경기 2홈런, 키움 ‘거포유망주’ 박주홍 잠재력 꿈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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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피플] “힘들 때도 위를 바라봤다” 109경기 무홈런→15경기 2홈런, 키움 ‘거포유망주’ 박주홍 잠재력 꿈틀 비결

키움 박주홍은 장충고 시절 고교 최고의 타자로 꼽혔지만, 2024년까지 단 하나의 홈런도 쳐내지 못하며 고전했다.

9일 고척 LG전 4회말 홈런을 치고 타구를 응시하는 박주홍.

9일까지 치른 15경기에서 타율 0.285(28타수 8안타), 2홈런, 5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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