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아들 준후에게 농구를 시키게 된 계기가 있냐"라는 물음에 "우선 본인이 좋아했고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축구도 하고 하키도 하고 많은 운동을 해봤지만 농구가 날씨 영향 안 받고 엄마가 가서 앉아 있을 때 안 춥고 준비물도 저지만 입고 가면 된다.야구, 축구 이런 건 밖이지 않냐.저번에서 학교에서 축구 경기한 날 너무 추워서 엄마들의 얼굴이 막 갈라졌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옛날에 아이스하키를 할 때는 아빠(이병헌)에게 내가 그때 임신 중이어서 (라이딩을) 시킨 적 있는데 '너 스케이트 안 넣었어'라는 전화가 오더라.
당연히 이기면 좋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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