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년간 바닷물 머금은 '현존 유일' 조선시대 조운선 인양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600여 년간 바닷물 머금은 '현존 유일' 조선시대 조운선 인양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현존 유일한 조선시대 조운선 '마도4호선' 발굴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선체 인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마도4호선 선체 인양과 함께 고선박이 추가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유물집중매장지점에 대한 시·발굴조사와 탐사도 광범위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2008년부터 2023년까지 태안 마도 인근 해역에서 총 10차례의 수중발굴조사를 통해 4척의 고선박(고려시대 선박 3척, 조선시대 선박 1척)과 자기류, 목간 등을 비롯한 다량의 삼국~조선시대 유물을 발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