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정우 '美친' 국대 DNA, 김준호 "마지막 관문 통과하면 운동시킬 것"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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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정우 '美친' 국대 DNA, 김준호 "마지막 관문 통과하면 운동시킬 것" (슈돌)[종합]

무려 2인분의 고기를 다 먹은 정우에게 김준호는 "이제 아빠랑 운동하러 가자"라고 이야기했고, 지난번에 이어서 또 다시 어린이 체육관에 찾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번 물구나무 서기와 여러 운동을 완벽하게 해낸 정우를 보며 MC들이 일동 감탄했고, 이에 박수홍이 "운동 DNA가 정우한테 갔어요"라며 펜싱선수인 아빠를 닮은 정우의 모습을 칭찬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마지막 관문 통과하면 그때 운동시키겠습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안영미는 "역시 혹독합니다.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라며 운동선수인 김준호의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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