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외무상, 독일 소녀상 설치에 "유감"…철거 압박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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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외무상, 독일 소녀상 설치에 "유감"…철거 압박 시사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지난달 독일 쾰른과 카셀에 '평화의 소녀상'이 새로 세워진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일본) 정부 입장, 지금까지 대응과 양립하지 않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9일 밝혔다.

이어 "독일 당국과 쾰른, 카셀 당국이 설치한 것은 아니기에 그러한 것(소녀상)을 인정하지 말아 달라고 해 왔고, 앞으로도 해 나갈 것"이라며 사실상 독일 정부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녀상 철거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2022년 7월 카셀대 캠퍼스에 설치됐던 이 소녀상은 일본 정부 관계자 압박 등으로 2023년 3월 철거됐다가 다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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