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령별 축구대표팀이 국제 무대에서 연이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 축구계 내부에서 한국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지난 8일 일본 매체 도스포웹에 따르면, 가게야마 마사나가 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은 최근 열린 기술위원회 브리핑에서 "덴소컵에서 일본 대표가 한국 대표를 1-0으로 이겼다.
가게야마 위원장은 "한국이 인도네시아에 진 건 사실이다.인도네시아를 깎아내리려는 건 아니지만, 일본 역시 방심하면 같은 상황이 올 수 있다"며 "기술위원회에서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목표를 높게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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