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헤이수스는 교체됐다.
3이닝 66구 만에 손동현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KT 구단 관계자는 "헤이수스가 투구 이후 좌측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며 "점검 차원에서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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