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 시술을 하는 한의원을 향해 ‘별점 테러’ 행위를 한 아이디를 추적한 결과 현직 의사들이 일부 포함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대해 A 한의원 이재현 원장은 “실제 후기는 보통 일주일에 한 건 안팎으로만 달리는데 지난해 8월 14일을 기점으로 1시간에 별점 1개인 후기가 100개 정도 달릴 때가 있었다.내원하던 환자분들을 통해 허위 후기가 등록되는 것을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악의적 성격의 허위 후기가 계속 달리자 A 한의원 측은 지난해 10월 반복적 ‘별점 테러’를 하던 아이디 6개를 추려 수원남부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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