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3G] 과기정통부 "실질가입자, 1% 종료 요건 갖췄지만...B2B 활용 여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굿바이 3G] 과기정통부 "실질가입자, 1% 종료 요건 갖췄지만...B2B 활용 여전"

주무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G 회선 사용자는 크게 줄었지만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업 간 거래(B2B) 영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아 이용자 보호와 전환 비용을 꼼꼼히 따져본 뒤 종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IoT 회선을 제외하고 실제 음성통화와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3G 통신 서비스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32만2587명, KT 20만5740명으로 평균 0.86%를 기록했다.

과거 과기정통부는 2011년 KT가 2G 서비스를 종료할 당시 전체 가입자 중 2G 이용자 비율이 1% 미만일 때에만 종료를 허용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