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비상진료기간 감소했던 진료량은 지원사업 시작 이후 뇌동맥류 수술, 암 수술 등 상급종합병원에서 주로 시행하는 중증 수술을 중심으로 역량이 회복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상급종합병원의의 전체 환자 수는 222만 명으로 9월 대비 9% 증가했고, 입원환자 수는 19만 명으로 16% 증가했다.
전국 41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지역 2차 병원과 패스트트랙을 구축함에 따라, 2차 병원에서 진료받던 환자도 중증 의심 소견이 있는 경우 다음날 바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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