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 성남 섬유패션 업체와 상호 협력 강화 성남시 섬유 소공인의 판로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성남산업진흥원과 중견 패션기업 던필드 그룹이 상생 협력에 나섰다.
이번 만남은 2024년 10월 개최된 '성남 소공인 교류회'에서 던필드 그룹 서순희 회장의 강연을 계기로 중견기업이 보유한 유통 인프라와 사업 경험을 지역 소공인과의 공유 의지를 밝혀 협력 기반 마련에 착수했다.
서순희 던필드그룹 회장도 "중견기업의 경험과 자원을 지역 소공인과 나누는 것은 사회적 책임이자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이다"며 "어려운 시기 섬유 산업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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