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던 초기만 해도 시대에 뒤떨어진 전술을 선보이던 북한군이 '번개와 같은 속도'로 빠르게 현대전에 적응, 러시아군에 큰 자산이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크라이나군 제225연대 올레흐 시리아이에우 대위는 WSJ에 "북한군이 계속해서 전진하고, 전진하고 전진했다"면서 "그들이 피로 대가를 치른 경험은 헛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군은 전장 투입 초기만 해도 전술 이해도가 낮은 가운데 열정만 앞세운 모습이었다고 우크라이나군 병사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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