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거주 중인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고가의 귀금속 등이 도난당한 가운데, 경찰이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에 주목해 내부 소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같은 배경 속에 이번 절도 사건은 박나래가 수년간 방송을 통해 쌓아온 공개적 이미지와도 맞물려 충격을 안기고 있다.
당시 보아가 박나래를 두고 "오빠(전현무)가 아깝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고, 이후 사과문을 통해 박나래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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