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9세에 母 떠난 사연 "홀로 키웠는데 직장암 말기"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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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9세에 母 떠난 사연 "홀로 키웠는데 직장암 말기" (아침마당)

이날 하루는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이 무대를 바친다"며 "제가 태어난지 몇 달 안되어 부모님이 이혼했다.그날 이후 저는 아버지를 한 번도 본적이 없다.어머니가 저를 혼자 키웠다"고 했다.

하루는 "어머니가 고2 때 갑자기 쓰러지셨다.직장암 말기셨다.항상 건강하게 보였는데 너무 슬퍼서 숨을 쉴 수 조차 없었다.어머니는 이겨낼 수 있다고 걱정말라셨다.생활비와 병간호를 위해 가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어머니가 일어날거라는 희망을 품고 버텼다.하지만 암이 온 몸으로 퍼졌고 결국 병원에서는 어머니와 이별을 준비하라고 하더라"라고 슬픈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30분 전 함께 있었는데 저처럼 눈물을 흘리다가 하늘나라로 가셨다.제 나이 19살에 저는 세상에서 혼자가 됐다"며 "하늘나라에서도 제 걱정에 눈물 흘리실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다.꼭 훌륭한 가수가 되어 하늘나라에서 어머니가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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