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 창고 화재 2시간 5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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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소흘읍 창고 화재 2시간 5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는 없어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2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0분께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약 2시간 5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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