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포교·인권유린·금품요구…해외로 뻗친 신천지 마수에 K-국격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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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포교·인권유린·금품요구…해외로 뻗친 신천지 마수에 K-국격 와르르

독일에서도 신천지 관련 부정적 내용이 잇따르고 있다.

프랑스 일부 문화기관과 학교에서는 한국 관련 행사 진행 시 관계자들은 참여자들에게 '신천지와는 무관하다'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사전에 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의 한 시민 단체는 한국 관련 행사 참가자들에게 '문화교류 행사 참여 전 신천지 관련 여부를 확인하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보도 자료도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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