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올해의 나무에 선정된 보은 왕버들 나무.
충북도는 보은군 탄부면 덕동마을의 왕버들나무가 산림청 주관 '2025년 올해의 나무' 선발대회에서 노거수 부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웅장하고 수려한 미형의 이 나무는 200여년간 덕동마을 사람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인문학적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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