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계서원(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4년 뜨는 관광도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이동통신, 내비게이션, 소셜 데이터 등을 종합 분석해 2023년 대비 외지인 방문자 증가율이 높은 지자체를 선정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함양 관광자원의 가치를 재확인한 결과"라며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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