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대응 역량을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공동거주시설 특성을 고려해 베트남어 안내문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실제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이 훈련에 직접 참여했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하고,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지휘체계를 효율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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