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일본 서브컬쳐 전문점 '만다라케' 상품 공식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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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일본 서브컬쳐 전문점 '만다라케' 상품 공식 판매

번개장터는 일본 서브컬처 전문 상점 '만다라케'가 국내 최초로 공식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만다라케는 피규어, 프라모델 같은 중고 및 한정판 굿즈는 물론 절판된 만화책, 게임기 등 다채로운 서브컬처 상품을 판매한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만다라케 입점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3040대 남성을 중심으로 사전 알림 신청이 급증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빈티지 명품, 스트릿 패션 브랜드 등 상품군을 점차 확대해 일본 현지 상품을 더욱 폭넓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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