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CJ 엔터테인먼트(ENM)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 ‘월드 오브 스우파’ 메인 촬영지를 인천으로 유치, 제작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7월31일까지 상상플랫폼 1층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휴식 공간인 ‘아지트’ 세트장을 일반 관람객에게 포토존으로 개방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월드 오브 스우파를 인천에 유치하고 협업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이를 통해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인천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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