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은스님 "부처님 지혜, 꽃비 내려 국가 위기 극복하길"
"꽃비라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 진리를 말합니다.부처님의 지혜와 광명이 아프고 힘든 분들한테 많이 드리워져서 상처가 치유되고, 국가 위기 상황도 화합을 통해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이는 '이 문에 들어올 때는 알음알이를 버려라'는 뜻인데 절에 올 때는 세속에서 찌든 마음을 내려놓고 부처님의 맑은 가르침을 채워가라는 당부라고 동은스님은 설명했다.
동은스님은 책에서 일상을 구성하는 평범한 것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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