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용두사미’ 된 ‘꿈나무 등용문’ 교육감기 육상대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년 만에 ‘용두사미’ 된 ‘꿈나무 등용문’ 교육감기 육상대회

경기도 육상의 꿈나무 등용문인 2025 경기도교육감기육상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경기도대표 선발전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고 있는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는 불과 1년전과 비교해 현저히 줄어든 참가 선수에 도내 육상 관계자들이 한숨을 내쉬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후인 2023년, 전임 교육감 시절 6년간 중단됐던 교육감기 대회를 모든 종목의 기초인 육상 발전은 물론, 타 종목 동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며 부활시켜 개회식을 성대하게 치르는 등 침체된 학교체육의 부활을 알렸었다.

한 육상 관계자는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숨은 인재를 발굴해 육상은 물론 다른 종목에 진출하는 선수를 배출하는 화수분 역할을 했는데 도교육청의 안일한 행정에 이제는 그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라며 일관성 있고 지속 가능한 정책 시행을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